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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2-09 10:35 조회14,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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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의 자격시험 3137명 합격…소청과 122명
    의협 고시위원회 최종 확정, 결핵과 전문의 배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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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4회 전문의자격시험 결과 모두 3137명의 전문의가 새로 배출됐다. 이는 지난해 53회 합격자보다 89명이 줄어든 수치다.

    최종 합격률은 지난해보다 3%p 줄어든 90.66%로 나타났다.

    의사협회는 8일 제36-10차 고시위원회를 열어 2011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3137명을 확정했다.

    합격자 수를 전문과목별로 보면 내과가 625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가정의학과 355명, 정형외과 203명, 마취통증의학과 199명, 외과 191명 순이다.

    결핵과의 경우 응시자가 없어 단 한 명의 전문의도 나오지 않았다.

    관심을 모았던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총 지난해(193명)보다 71명이 줄어든 122명이 합격했다.

    소청과는 1차시험에서 56.85%라는 최악의 합격률을 기록했지만 2차 시험에서 100% 합격했다. 하지만 전체 합격률은 58.94%로 저조했다.

    산부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는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영상의학과(86.39%), 내과(86.69%), 이비인후과(88.89%), 재활의학과(89.57%)는 평균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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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규 기자 (pjk914@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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