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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9-16 09:47 조회19,3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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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광약품, 정신과 약물 역량 강화  
    정신분열병치료신약 '로나센정' 품목허가 취득
     

    부광약품은 정신분열병 치료제인 신약 '로나센정'(성분명 블로난세린) 2mg, 4mg의 허가를 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로나센정'은 일본 Dainippon Sumitomo Pharma사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허가 계약을 체결해 도입했다.

    일본에서는 임상 시험을 통해 2008년 1월 세계 최초로 허가를 득해 현재 판매중이고 부광약품은 국내에서 3상 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최근 품목허가를 득했다.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정신분열병 치료제의 대표약물이라고 할 수 있는 '리스페리돈'과 비교시 약효는 동등하게 나타나고, 추체외로계 부작용의 발현은 낮아진 안전하고 내약성이 우수한 약물임을 알 수 있다.

    우울증치료제 '익셀'(성분명 밀나시프란), 조증치료제 '오르필'(성분명 소디움 발프로에이트) 뿐만 아니라 '티모닐서방정'(성분명 카바마제핀), '리단'(성분명 리튬), '페니토인', '디아제팜' 등의 정신과 약물을 판매하고 있는 부광약품이 정신분열병 치료제 '로나센정'을 추가함으로써 더욱 정신과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메디파나뉴스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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