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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06 14:34 조회1,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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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극성 장애 가장 좋은 약물은?
    리튬 가장 좋아 심장 안정성 평가는 없어
    리얼월드 결과 2월 28일 JAMA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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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년 03월 06일  11:44:23
    박상준 기자 btn_sendmail.gif sjpark@monews.co.krnewsdaybox_d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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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lithium)이 양극성 장애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약물로 조사됐다. 다만 논란이 되는 심장 안전성 평가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 외에 투여 경로에 따른 차이는 경구용 보다 장기간 작용 주사제가 더 좋았으며, 정신 및 신체 질병으로 인한 입원을 예방하는 효과도 뛰어났다.

    2월 28일 JAMA Psychiatry에 따르면, 핀란드 이스턴핀란드의대 Markku Lahteenvuo 교수팀은 전국 규모의 리얼월드 코호트를 통해 지난 25년간 사용된 양극성 장애 치료제들의 효과를 분석했다.

    연구는 1987년부터 2012년까지 양극성 장애로 입원한 환자 1만8018명을 분석한 것이다.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7.2년이었으며, 주요 효과로 재입원율을 위험비로 평가했다.

    연구 결과, 코호트 대상 중 절반 가량이 최소 1번 이상의 재입원율을 경험했다(54%, 9721명).

    이어 비투여군 대비 정신질환으로 인한 재입원율 예방 효과는 리스페리돈 장시간 작용 주사제 투약군과 가바펜틴 투약군이 각각 42%를 기록했다. 이어 퍼페나진 장시간 작용 주사제는 40% , 리튬 카보네이트 37%순이었다.

    아울러 모든 원인으로 인한 입원율 예방 평가에서는 리튬 카보네이트가 29%로 가장 낮았다.

    이번 연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항정신성 약물은 가바펜틴 푸마레이트였는데, 실제 효과는 보통 수준으로 평가됐다. 가바펜틴의 정신과 재입원 예방율을 9%였으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재입원율 예방효과 또한 7% 수준이었다.

     

    투여 경로에 따른 약물간 분석도 나왔다. 그 결과, 장시간 작용 주사제(피하)는 경구용 약제보다 정신과적 재입원율을 30% 낮췄으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입원율 또한 30% 줄였다.


    마지막으로 민감도 분석에서는 리튬과 장시간 작용 주사제만이 일관된 효과를 보였다.

    Markku 교수는 "리퓸은 1차 약제로 권고되는 훌륭한 신경안정제이지만 정신병 예방을 위한 치료 그리고 투여 경로 약제 간 평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를 토대로 리퓸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안전성 평가는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독일 뮌헨공과의과대학 Stefan Leucht 교수와 미국일리노이스의대  John M. Davis 교수는 사설을 통해 "리튬은 심장병으로 인한 입원율 증가와 부정맥 및 신부전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분석이 없어 리퓸의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며 주의와 함께 연구의 한계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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