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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3-05 14:09 조회1,7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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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우울제 효과 '아미트립틸린' 가장 좋아
    영국 연구팀 21개 항우울제 메타분석 결과 발표…'아고멜라틴' 순응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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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년 03월 05일  06:23:47
    김소라 기자 btn_sendmail.gif srkim@monews.co.krnewsdaybox_d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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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에서 처방되는 항우울제를 비교한 결과 아미트립틸린(amitriptyline)의 효과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순응도는 아고멜라틴(agomelatine)이 승기를 잡았다.

    영국 옥스포드의대 Andrea Cipriani 교수팀이 21개의 항우울제를 메타분석한 결과가 Lancet 2월 21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연구팀은 1979~2016년 동안 진행된 항우울제 연구 522건(11만 6477명)을 메타분석했다. 일차종료점으로 약물 효과와 순응도를 집중 평가했다. 순응도는 약물 중단율로 분석했다.

    항우울제와 위약을 비교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효과는 아미트립틸린이 위약보다 2.13배(OR 2.13, 95% CI 1.89-2.41) 높아 다른 항우울제보다 효과가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 △미르타자핀(mirtazapine)(OR 1.89) △둘록세틴(duloxetine)(OR 1.85) △벤라팍신(venlafaxine)(OR 1.78) △파록세틴(paroxetine)(OR 1.75) 순으로 효과가 우수했다. 항우울제 중 가장 효과가 낮았던 약물은 레복세틴(reboxetine)(OR 1.37)이었다.

    항우울제 순응도는 일부만이 위약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 대비 약물 중단율이 낮은 항우울제는 아고멜라틴과 플루옥세틴(fluoxetine)으로, 각각 16%와 12% 더 낮았다(OR 0.84, OR 0.88). 나머지는 약물은 위약과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높았다.

    약물 중단율이 위약보다 높았던 항우울제는 △둘록세틴 △플루복사민(fluvoxamine) △빌라조돈(vilazodone) △트라조돈(trazonode) △레복세틴 △레보밀나시프란(levomilnacipran) △클로미프라민(clomipramine)으로, 특히 클로미프라민의 약물 중단율은 위약보다 30% 더 높았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헤드 투 헤드(head to head) 분석도 진행했다. 대체적으로 △아고멜라틴 △아미트립틸린 △에스시탈로프람(escitalopram) △미르타자핀 △파록세틴 △벤라팍신 △보티옥세틴(vortioxetine) 등은 다른 항우울제보다 우수한 반면, △플루옥세틴 △플루복사민 △레복세틴 △트라조돈 등 상대적으로 효과가 적었다.

    또 약물 중단율은 △아고라멜라틴 △시탈로프람(citalopram) △에스시탈로프람 △플루옥세틴 △설트랄린(sertraline) △보티옥세틴이 상대적으로 낮았고, △아미트립틸린 △클로미프라민 △둘록세틴 △플루복사민 △레복세틴 △트라조돈 △벤라팍신은 비교적 높았다.

    Andrea Cipriani 교수는 논문을 통해 "모든 항우울제는 위약과 비교했을 때 효능은 좋았지만, 효과와 순응도에서는 약물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면서 "이번 결과를 토대로 의사, 환자 등에게 항우울제의 장점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영국국립옥스포드 보건바이오메디칼연구센터와 일본과학진흥학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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