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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8-25 12:09 조회18,8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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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우울증 치료제 ‘세렉사’ 조심”  
    고용량 복용시 심장박동 이상

    2011년 08월 25일 (목) 08:04:40  주민우 기자  admin@hkn24.com  



    우울증 환자들이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인 ‘세렉사(Celexa/(citalopram hydrobromide))’를 고용량 복용하면 심장박동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SSRIs 계열의 항우울제에는 팍실, 프로작, 조로프트 등이 있다.

    미국 FDA는 하루에 40mg 이상의 세렉사를 복용할 경우 심장리듬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다형성 심실빈맥 등 치명적인 심장박동 이상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또 혈액 마그네슘과 칼륨 수치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며 심부전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FDA는 “더군다나 우려되는 일은 하루에 40mg 이상 복용할 경우, 우울증 치료에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세렉사 복용가이드에는 특정 환자의 경우 하루 60mg 이상 복용을 권장하고 있었으나 최근 개정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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